INTERPLAYCITY Winter 3 PLACES청해시를 끝내며 WORKS육조거리를 다 채우다 CULTURE한 해를 모아 놓고 보면 BLOCK남의 도시에 문을 여는 카페 No.10 Vol. 10 — Winter 2020 끝내며 한 해를 닫는 호에 어울리는 열 곡. 옛 노래로 회고하는 방식은 봄 특집호에서 이미 썼으므로, 이번에는 말이 적은 음악 쪽으로 갔다. 재즈와 현대 음악을 중심에 두고 끝과 시작이 겹치는 자리에 놓았다. ▶ 여기부터 재생 01 On the Nature of Daylight Max Richter 도시 하나를 닫는 자리에 ▶ 02 Thanksgiving George Winston 12월의 화면 앞에서 ▶ 03 바람이 분다 이소라 끝내고 나서 남는 것에 관하여 ▶ 04 Metamorphosis One Philip Glass 같은 자리를 다시 짓는 사람에게 ▶ 05 Alone Together Chet Baker 남의 도시에 문을 여는 카페 ▶ 06 Spiegel im Spiegel Arvo Pärt 완성과 미완 사이 ▶ 07 물이 되는 꿈 루시드폴 한 해를 모아 놓고 보면 ▶ 08 The Köln Concert, Part I Keith Jarrett 즉흥으로 이어 온 열두 달 ▶ 09 Running 정재형 이름을 몇 번이나 바꾼 사람들에게 ▶ 10 감사 김동률 목록의 마지막 줄을 읽고 나서 ▶
INTERPLAYCITY Late 3 PLACES시린이, 200시간 만에 표지판 하나 WORKS금관로 86, 금관로 84 CULTURE열세 명이 초심으로 돌아갔습니다 BLOCK청라 오피스 A에서 F까지 No.09 Vol. 09 — Late Autumn 2020 시린이 서툰 손으로 같은 자리를 되풀이해 고치는 계절에 어울리는 열 곡. 응원하는 음악 대신 곁에 오래 머무는 음악을 골랐다. 작은 것이 쌓여 무언가가 되는 리듬을 가진 곡들이다. ▶ 여기부터 재생 01 가장 보통의 존재 언니네 이발관 초보라는 말을 스스로 붙이는 사람들에게 ▶ 02 Águas de Março Elis Regina & Antônio Carlos Jobim 작은 것을 늘어놓다 보면 강이 되는 목록 ▶ 03 Aruarian Dance Nujabes 같은 구간을 200번 되풀이하는 시간에 ▶ 04 보편적인 노래 브로콜리너마저 특별할 것 없는 표지판 하나 ▶ 05 風をあつめて はっぴいえんど 아직 손에 익지 않은 것을 만지는 오후 ▶ 06 Avril 14th Aphex Twin 헐고 다시 짓기를 반복하는 밤 ▶ 07 시간아 천천히 이진아 200시간이라는 단위에 관하여 ▶ 08 Canopée Polo & Pan 주소를 하나씩 채워 가는 골목에서 ▶ 09 Homesick Kings of Convenience 남의 지도 위에 자기 자리를 얻는 일 ▶ 10 별 보러 가자 적재 완성한 도시를 처음 내려다보는 자리에서 ▶
INTERPLAYCITY Autumn 3 PLACES가입 인사가 몽마르뜨였다 WORKS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CULTURE겸재의 흔적을 따라가다 BLOCK열두 번 헐고 다시 세운 본사 No.08 Vol. 08 — Autumn 2020 가입 인사가 몽마르뜨였다 파리와 도쿄와 구룡과 서울이 한 호에 모인 계절이다. 갈 수 없는 곳을 화면 안에 세우는 일에 어울리도록, 도시마다 그 도시의 음악을 하나씩 놓고 사이를 이었다. 여행기가 아니라 여행하지 못한 사람의 목록에 가깝다. ▶ 여기부터 재생 01 Le temps de l'amour Françoise Hardy 몽마르뜨에서 시작하는 첫 화에 ▶ 02 中央フリーウェイ 荒井由実 세 번째 여름을 맞은 동네에서 ▶ 03 夢中人 王菲 네온 아래의 성채로 들어가며 ▶ 04 Sunday Morning Velvet Underground 아직 아무것도 짓지 않은 화면 앞에서 ▶ 05 La Javanaise Madeleine Peyroux 트로카데로 광장의 저녁 ▶ 06 서울 이곳은 장철웅 계곡을 짓는 사람의 방에서 ▶ 07 The Paris Match The Style Council 다시 가기 힘든 곳에 관하여 ▶ 08 明日、春が来たら 松たか子 표면을 하나씩 그려 넣는 오후 ▶ 09 Feeling Good Nina Simone 여섯 해 만에 새 본사를 올리며 ▶ 10 도심산책 김목인 가지 못한 곳의 목록을 접으며 ▶
INTERPLAYCITY Summer 3 PLACES제목이 전부 노래 같은 도시 WORKS신서울, 동 단위로 짓기 CULTURE아레시 4대 총선거 BLOCK파크원, 블록으로 다시 No.07 Vol. 07 — Summer 2020 Our Summer 이번 호의 첫 기사는 게시글 제목이 전부 노래 같았던 도시의 이야기다. 그 목록에서 출발해 여름의 열 곡을 골랐다. 물가에 앉아 도시를 내려다보는 저녁에 어울리는 곡들. ▶ 여기부터 재생 01 여름밤 검정치마 5월 말에 먼저 온 여름 ▶ 02 Summer 久石譲 제목만으로 계절이 되는 곡 ▶ 03 파라다이스 김현철 기사 속 제목과 겹치는 자리에 ▶ 04 여름 안에서 DEUX 물가의 저녁으로 ▶ 05 さよなら夏の日 山下達郎 여름이 지나가는 속도 ↗ 06 Cloud 9 이하이 목록의 첫 제목에서 ↗ 07 도망가자 선우정아 나가지 못한 계절 뒤의 여름 ▶ 08 한여름밤의 꿈 아이유 동 단위로 걷는 골목의 밤 ▶ 09 Everybody Loves the Sunshine Roy Ayers 물빛이 달라지는 시간 ▶ 10 Boat 죠지 바다를 들으라는 마지막 제목에 ▶
INTERPLAYCITY Spring SPECIAL다시 볼 수 없는 도시 WORKS산 능선에 집착한 이유 CULTURE불타는 경복궁 NEW블록으로 쌓은 읍성 Special Special — Spring 2020 경복궁을 추억하다 사라진 것을 사진으로만 다시 보는 일에 어울리는 열 곡. 옛 노래를 주로 골랐다. 궁을 천천히 걷는 속도로 흐르는 곡들이다. ▶ 여기부터 재생 01 언젠가는 이상은 특집호의 문을 여는 곡 ▶ 02 옛사랑 이문세 다시 볼 수 없는 것에 관하여 ▶ 03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오래된 것을 오래된 채로 ▶ 04 봉숭아 정태춘과 박은옥 궁 앞의 거리를 걷는 속도 ▶ 05 그저 그런 이유 조동익 사진만 남은 도시의 배경음 ↗ 06 찔레꽃 장사익 소실을 다루는 절 ▶ 07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불타는 궁의 장면에 ▶ 08 조율 한영애 어디까지 되살릴 것인가라는 물음에 ▶ 09 우울한 편지 유재하 2년 뒤에 덧붙인 주석처럼 ▶ 10 서른 즈음에 김광석 추억한다는 동사로 닫는다 ▶
INTERPLAYCITY Spring 3 PLACES네오홍콩, 네온사인 정글 WORKSCSUR, 도로가 바뀌던 달 CULTUREE드라이브 깊숙한 곳 NEW블록, 신청서로 시작하는 도시 No.06 Vol. 06 — Spring 2020 다시 붐비는 계절 창밖은 봄인데 종일 실내에 있던 계절. 화면 속 도시를 걷는 동안 틀어 두기 좋은 열 곡을 골랐다. 오래된 한국 노래를 중심에 두고, 조금 늦게 오는 봄의 공기 같은 곡들로 이었다. ▶ 여기부터 재생 01 난춘 새소년 봄을 정면으로 부르는 곡 ▶ 02 춘천 가는 기차 김현철 나가지 못한 계절에 어울리는 이동의 노래 ▶ 03 샴푸의 요정 빛과 소금 실내에서 듣는 도시의 낮 ▶ 04 지난날 유재하 폴더를 열어 옛 도시를 보는 기분으로 ▶ 05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혼자 짓는 시간에 ▶ 06 개여울 정미조 창밖을 오래 보게 되는 곡 ▶ 07 Plastic Love 竹内まりや 네온 간판 아래를 걷는 트랙 ▶ 08 소녀 이문세 느리게 짓는 사람의 속도로 ▶ 09 젊은 우리 사랑 검정치마 새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 10 어떤이의 꿈 봄여름가을겨울 도시를 짓는 마음에 관하여 ▶
INTERPLAYCITY Winter 2 PLACES흰 겨울을 꿈꾸다 WORKS서울역 앞을 다듬다 CULTURE인구 1,098명의 캐스팅보트 No.05 Vol. 05 — Winter 2019 작게, 오래 교차로 하나를 며칠에 걸쳐 다듬고, 인구 천 명의 시골을 센다. 작게 오래 보는 겨울의 열 곡. ▶ 여기부터 재생 01 행복한 사람 조동진 크게 짓지 않아도 지나가는 계절 ▶ 02 지난날 유재하 1976년부터 적어 내려간 연혁 ▶ 03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박은옥 인구 1,098명의 시골에 보낸 통계청 ▶ 04 가시나무 시인과 촌장 이름이 없어 독자에게 이름을 묻는 도시 ▶ 05 봉우리 김민기 작은 결정들이 모여 도시의 흐름이 된다 ▶ 06 Gymnopédie No.1 Erik Satie 가장 작은 단위를 오래 들여다보기 ▶ 07 Waltz for Debby Bill Evans 도로의 기하학에 매달린 며칠 ▶ 08 Ambre Nils Frahm 눈만으로 기록된 한 계절 ▶ 09 Saman Ólafur Arnalds 온통 하얘진 백색관문 ▶ 10 Hoppípolla Sigur Rós 들안에 첫눈이 내리던 날 ▶
INTERPLAYCITY Autumn 3 PLACES고쳐 짓는 계절 WORKS고속도로에 꽂혀 버렸다 CULTURE시청시, 제4도시 논란 No.04 Vol. 04 — Autumn 2019 고쳐 짓는 계절 같은 자리를 네 번 손보고, 끝낸 다음 날 새 땅에 삽을 뜬다. 반복과 전환의 가을에 듣는 열 곡. ▶ 여기부터 재생 01 서른 즈음에 김광석 고쳐 짓는 일의 외로움 ▶ 02 광화문 연가 이문세 방향을 틀어 강남으로 가던 날 ▶ 03 오래된 친구 어떤날 네 번을 고쳐도 깔끔해지지 않는 구간 ▶ 04 동경 조동익 눈 덮인 산에 요새가 올라간다 ▶ 05 청춘 산울림 완성과 시작이 겹친 며칠 ▶ 06 오랜만에 김현철 여름 내내 짓던 공항이 끝나던 날 ▶ 07 Ain't No Sunshine Bill Withers 도로만 파던 계절의 느린 반복 ▶ 08 What's Going On Marvin Gaye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는 자리 ▶ 09 August 10 Khruangbin 기둥과 상판 사이로 지나는 오후 ▶ 10 Chamber of Reflection Mac DeMarco 이미 있는 것을 존중하며 바꾸는 일 ▶
INTERPLAYCITY Summer COVER나이트시티, 잠들지 않는 도시 WORKS활주로 하나의 여름 CULTURE능선을 고증하다 No.03 Vol. 03 — Summer 2019 밤이 길어지는 도시 네온이 켜지고 궁이 밤에 문을 연다. 해가 진 뒤에 시작하는 도시를 위한 열 곡. 시티팝과 옛 가요의 밤. ▶ 여기부터 재생 01 Plastic Love 竹内まりや 밤의 상업지구에 가장 잘 맞는 표준 ▶ 02 Sparkle 山下達郎 네온이 물에 비치는 시간 ↗ 03 Windy Summer 杏里 케이블카가 걸린 언덕의 여름 ▶ 04 Telephone Number 大橋純子 다이아몬드 마켓의 초저녁 ▶ 05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완선 잠들지 않는 도시의 간판들 ▶ 06 아파트 윤수일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창 ▶ 07 한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오랜만에 붐빈 여름의 게시판 ▶ 08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빛과소금 야간개장한 궁을 천천히 도는 걸음 ▶ 09 Everybody Loves the Sunshine Roy Ayers 활주로 하나로 버틴 여름 ▶ 10 Apocalypse Cigarettes After Sex 구룡성채를 닮은 구역의 새벽 ▶
INTERPLAYCITY Spring 4 PLACES이름을 붙이는 계절 WORKS도시를 떠받치는 기둥 CULTURE통계청이 옛 도시를 찾다 No.02 Vol. 02 — Spring 2019 이름을 붙이는 계절 지명을 옮겨 적고 기둥마다 사라진 다리의 이름을 붙이던 계절. 번역과 호명의 봄에 어울리는 열 곡. ▶ 여기부터 재생 01 봄여름가을겨울 김현식 계절이 한 바퀴 도는 동안의 도시들 ▶ 02 매일 그대와 들국화 옛 도시를 다시 열어 인구를 세는 날 ▶ 03 언젠가는 이상은 아직 오지 않은 것을 먼저 지어 두는 시제 ▶ 04 개여울 정미조 물길을 메운 자리에 남은 다리의 이름 ▶ 05 4:00 A.M. 大貫妙子 우에노역 북부의 이른 새벽 ▶ 06 恋は桃色 細野晴臣 글자는 그대로 두고 읽는 방식만 바꾼 소리 ▶ 07 いかれたBaby Fishmans 비 오는 날의 도쿄 ▶ 08 The Girl from Ipanema Stan Getz & João Gilberto 번역되어 세계를 돈 노래처럼 ▶ 09 난춘 새소년 봄에 다시 문을 연 도시들 ▶ 10 One Summer's Day Joe Hisaishi 이름을 잃었다 되찾는 이야기 ▶
INTERPLAYCITY Winter 5 PLACES겨울, 칸도르를 다시 걷다 WORKS경복궁, 눈이 내릴 때까지 CULTURE어디까지 복원해야 하는가 No.01 Vol. 01 — Winter 2018 겨울, 칸도르를 다시 걷다 지면과 함께 고른 열 곡. ▶ 여기부터 재생 01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 02 춘천 가는 기차 김현철 ▶ 03 옛사랑 이문세 ▶ 04 나뭇잎 사이로 조동진 ▶ 05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 06 Merry Christmas Mr. Lawrence Ryuichi Sakamoto ▶ 07 Peace Piece Bill Evans ▶ 08 Corcovado Antonio Carlos Jobim ▶ 09 The Christmas Song Nat King Cole ▶ 10 Near Light Ólafur Arnal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