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으로 쌓은 읍성

Special Issue · 2020-spring-special

경복궁을 추억하다

봄 특집호 랜딩 원고. 한 계절에 나란히 선 세 개의 경복궁을 묶은 주제 특집이며, 정규 봄호와 같은 시기에 낸다. **마지막 기사로 마인크래프트 편 1편을 더한다**(총 6편) — 사라진 궁을 지었던 사람이 같은 봄 블록으로 쌓고 있던 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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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목차

  1. 01

    Works

    블록으로 쌓은 읍성

    사진으로만 남은 경복궁을 지었던 사람이 같은 봄, 다른 게임에서 읍성을 쌓고 있었다. 전주 풍남문과 고창읍성 공북루를 블록으로 옮긴 기록. 그리고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었다.

    P. 08
  2. 02

    Works

    산 능선에 집착한 이유

    2019 여름호에서 다룬 '능선 고증'의 이유가 1년 만에 밝혀졌다. 경복궁은 북악산과 뗄 수 없기 때문이라는 한 줄과, 산을 주인공으로 삼은 같은 봄의 연작을 읽는다.

    P. 14
  3. 03

    Works

    세종대로, 그리고 산불

    궁 앞 세종대로를 짓던 기록. 동상이 아직 없던 시절의 아쉬움, 발굴 중인 의정부 터, 나무를 많이 심어 난 산불, 그리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뒷블록에 대한 서운함까지 재연재가 남겼다.

    P. 20
  4. 04

    Works

    세 번째 경복궁

    재연재와 프로젝트 서울에 더해, 같은 봄 또 한 사람이 경복궁을 복원했다. 전각마다 헐린 해와 되살린 해를 적어 가며 지은 세 번째 궁과, 현실보다 더 짓고 덜 지은 자리들을 읽는다.

    P. 26
  5. 05

    Culture

    불타는 경복궁

    2018년의 우발적 화재와 2020년의 의도된 재난 사이에서, 스스로 악의 없음을 밝힌 한 줄과 끝내 타지 않은 전각들을 기록한다.

    P. 32
  6. 06

    Culture

    다시 볼 수 없는 도시

    이 매거진의 첫 호를 채웠던 경복궁의 원작자가 2년 만에 그 연재를 다시 올렸다. 다만 도시는 이미 사라졌고 남은 것은 사진뿐이다. 재연재라는 형식과, 다섯 회 만에 멈춘 그 연재에 관하여.

    P. 38

음악 큐레이션

경복궁을 추억하다

사라진 것을 사진으로만 다시 보는 일에 어울리는 열 곡. 옛 노래를 주로 골랐다. 궁을 천천히 걷는 속도로 흐르는 곡들이다.

  1. 01비밀의 화원이상은
  2. 02그녀의 웃음소리뿐이문세
  3. 03낭만에 대하여최백호
  4. 04봉숭아정태춘과 박은옥
  5. 05그런 날에는어떤날
  6. 06찔레꽃장사익
  7. 07비처럼 음악처럼김현식
  8. 08조율한영애
  9. 09우울한 편지유재하
  10. 10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운영 음악 큐레이션과 동기화했습니다. 재생 불가 곡은 검색 링크로 안내합니다.

발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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