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도시를 계절의 속도로 읽는 매거진
INTERPLAYCITY는 플레이시티가 만드는 계간지입니다. 한 호에 한 계절, 그 계절의 도시들을 담습니다.
도시에 대한 소식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우리는 조금 늦게 갑니다. 계절이 한 번 바뀌는 동안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확인하고 지면에 옮깁니다. 어떤 골목이 열렸는지, 누가 무엇을 고쳤는지.
매 호는 장소, 건축물, 문화 세 섹션으로 나뉩니다. 걸어서 찾아간 곳, 새로 지어진 것, 그 시기를 지나간 이야기입니다. 구성은 단순하게, 문장은 천천히 읽히게 두는 것이 편집의 원칙입니다.
지면에 옮기는 기록은 모두 플레이시티 카페의 도시연재 아카이브에서 나옵니다. 기사마다 근거가 된 원문을 출처로 밝히고, 편집부가 더한 해석은 해석으로 남깁니다. 사실과 논평을 섞지 않는 것이 이 매거진이 지키려는 선입니다.
실린 사진은 모두 그 도시를 지은 사람들의 것입니다. 사진마다 © 저자를 적고, 호마다 제작 정보에 이름을 남깁니다.
창간호는 2018년 겨울, 칸도르에서 시작했습니다.